마라톤 신청했습니다.
작년 후기를 보니, 자전거와 충돌 위험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물론, 도로 완전 통제를 하는 마라톤이 아니다 보니, 힘든 상황이나
자전거가 서행하도록 안내하는 요원을 많이 배치 했으면 합니다.
요즘 자전거 부대들,, 너무 빨리 달려 무섭습니다.
마라톤 하시는 분들 저마다 페이스가 달라, 서로 앞지르고 복잡할 것 같은데
자전거까지 빨리면
정말 큰 사고가 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또 마라톤 출발을 한번에 다하지 말고,
그룹별로 시간 차이를 둬서 출발시키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도로가 생각보다 많이 좁아요
성공적인 제2회 아시아투데이 마라톤 대회가 되길 기원하고
응원하며!
의견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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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목록
달림이 (2024-10-07 오후 9:14:00)
저희는 소규모대회 이다보니 한강코스를 사용하게 됩니다
매번 대회를 치루면서 위험요소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도로를 통제할수 있는 권한이 없어 아쉽습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최대한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안전사고에 문제 없도록 주의 하겠습니다
저희 안전요원 팀장님들은 마라톤 경험이 많으신 분들이라 적절하게 안전하게 달릴수 있도록 조치 하리라 믿습니다
안전이 첫째니까 안전하게 달릴수 있도록 우리함께 마음을 모아보고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더
감사합니다.